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리뷰[토막리뷰]

요약:괜히 꼬아놔서 머리아픈거 싫어하고 판타지 좋아하는사람이면 그럭저럭 재밌게 볼수있

을거라 생각함

화려한 액션 전투 기대하고 보는사람은 약간 맥빠질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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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리뷰

제작사:J.C.STAFF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던만추.

한참 인터넷 에서 많이 뜨고 화재였던 애니메이션이죠 아마 2015년 2분기 가장 핫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만큼 던만추 리뷰는 좀더 빠른기회에 작성하고 싶었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 아니였다보니 바쁘게 살다보니 잊혀져 버렸네요

일단은 짧게 토막리뷰로 작성합니다만 아무래도 화재성이 높은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나중에 다시 제대로된 리뷰를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던만추는 주인공 벨 크라넬이(이하 벨) 제목대로 던전에서 못꼴볼 보다가 우연히 아인즈 발렌슈타인<검희> 에게 구해지면서

그녀를 동경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전형적인 소년만화 하렘,판타지, 왕도물입니다 보다보니 이러한 점에서 비슷한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더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

그가 모시는 신. 헤스티아

요리보고

저리봐도

예쁜 헤스티아~

솔직히 말하자면 딱히 재미있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이걸 뭐라해야할까.. 이 애니 를 끝까지 보게해준건 아마 헤스티아 볼려고 봤던거 같습니다.

주인공 벨은 나중에 사기에 가까운 스킬 '아르고 노트' 를 획득하는데

이게 오히려 개연성있는 전개를 망치지 않나 싶습니다. 이길수 없을만큼 강한적 그러나! 아르고 노트 의 힘으로 격파!

라는 전개는 ... 물론 이런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이 얻을수는 쾌락.(이랄까..?) 도 있습니다라고 생각은하는데..

이부분은 아마 호불호가 확실히 나누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화★★★★☆

뭐 딱히 집어 말할것없이 좋은 작화를 보여줬습니다만...

액션신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던데.. 저도 처음에는 그런느낌을 받다가 후반가니 영... 긴장감이 부족해서

맥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

아르고노트의 편리함을 잘알게 해줬습니다.

전투에서 불리해지면 다른 방법없이 아르고노트가 발동되면 끝나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거 맥빠졌습니다.. 좀다른방법을 시도해봤으면 어땠을까요

뭐 이런 작품들 특징인 '약했을떄 당했다고 강해져서 복수'는 역시 통쾌하긴 했습니다

특히 던만추에 경우에는 이부분에 중점을둔듯해여 더욱 뚜렷하게 들어났습니다.

또한 캐릭터들 보는 맛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각자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개성 있는편이고 어느 캐릭터도 버릴 부분이 없었습니다. 

총평★★★★☆☆

아쉽지만 얻은 인기만큼의 애니메이션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자주 있을만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에 훌륭한 작화를 덮어둔 정도..?

소년만화,왕도물 좋아하시는분들 이나 머리아픈거 보고싶지 않고

적당히 시간을 떄울만한 편한애니메이션 보고싶은신분들은 재미있게 보실수 있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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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한 헤스티아가 있으므로 보시는걸 강추드립니다.

캐릭터로 먹고사는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던만추는 무려 액션 까지 보너스로 줍니다!

벨군이 먼치킨이든 호구적으로 착하든 전부 상관없습니다 헤스티아만 보면 전부 잊거든요

이작품의 정체성은 헤스티아입니다 던만ㅊ... 아니 헤스티아 보세요 두번보세요